Three Stupid Monkeys
Participate in an Exhibition. 2019
Poster Design Work for BLIND POSTER 2019
900x600mm
BLIND POSTER 2019
100편의 문학 100장의 포스터가 되다
제 3회 블라인드 포스턴전에 참여했습니다.
“오세혁 작가 ‘보도지침(또는)’
아는 걸 모두 안다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세상에 많지 않아.
때때로 아는 걸 모른다고 해야만 할 때가 있어.”
오세혁 작가의 보도지침 극본의 문구를 통해
보도지침으로 언론을 통제했던 시대상을 떠올리며
언론의 기능을 보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으로 정의하였고
그것을 ‘3마리의 현명한 원숭이’에 대입,
‘악을 보고 말하고 듣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현명한 것’임을 표현하였습니다.
Organizer : 7Pictures(넷플연가)
Design : Ore-oh! studio